사랑하는 연인 커플 심리 설문조사!!

 

사랑하는 연인 커플 심리 설문조사!!

 

 

남자는 모르는 내 여자친구의 심리와 여자는 모르는 내 남자친구의 심리를

알 수 있다면, 싸우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한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정답이 없는 남녀의 알쏭달쏭한 속마음...

사랑하는 연인, 커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의 차이와 심리의 차이를 다룬

설문조사 몇가지 소개해 드릴까해요~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 몸무게 변화가 있을까?? 라는 이색적인 설문조사예요~

영국의 한 약국사이트가 1년 이상 사귀거나 동거 중인 커플들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따른 심층 조사를 펼쳤는데요.

 

여자은 새로운 사랑이 생기면 약 3.1kg의 몸무게가 늘어나는 반면, 남자는 약 1.9kg의

살이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것을 마다하지 않거나 연인덕분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서

라는 이유도 있지만, 스트레스 또는 다이어트를 강요당해서 체중이 감소했다고도 해요.

 

 

 

 

다음은 연인사이의 권태기에 관한 설문조사인데요. 연인들의 십중팔구는 권태기를

경험한다는 설문결과가 발표되었어요.

 

'듀오'는 전국 20-39세 미혼남녀 539명을 대상으로 '연인 권태기'에 관해 조사한 결과

권태기를 느낀적이 있다가 전체 84%, 연인과 사귄지 알마만에 권태기가 찾아왔는지에

대한 물음으로는 교제 후 약 1년 3개월에 권태감을 느낀다고 말했어요.

 

연인과의 권태기를 의심하는 순간 1위는 연인의 모든 말과 행동이 짜증날 때(남 33.4%,

여 47.9%)이고 그 뒤를 이어 남자는 다른 이성에게 관심이 갈 때(13.1%),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 할 때(12.8%)라고 해요. 반면 여자는 함께 있어도 설레거나 즐겁지 않을 때

(17.9%), 연인과의 스킨쉽이 귀찮아 질 때(10.7%)라고 답했어요.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웨딩컨설팅회사 가연웨딩이 미혼남녀 340명을 대상으로

'결혼 전 연인에게 꼭 확인해 보고 싶은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요.

여성들은 대체로 함께 살아갈 결혼생활에 우려가 되는 부분들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하고 남성들은 주로 결혼 후 '나의 아내'의 모습을 생각하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마지막 설문조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연애컨설팅회사 '지금은 연애시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연인의 확률은 82%, 그중에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커플은 97%라고 해요.

단 3%의 연인만이 재회에 성공한다는 이야기인데... 미운정, 고운정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고 다시 만나기로 결정했다면 이전과는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밀당'인데요. 사랑한다 얘기하고 표현하기도 부족한 시간에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사랑한다면 내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야 겠죠...

사랑하는 연인님들 그리고 커플님들~ 생각을 많이 하지 마시고 행동을 자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