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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에 좋은 두부 & 강낭콩, 물은 약일까?

 

좋다, 나쁘다 하는 민간요법 음식 중 당뇨만큼 많은것도 없다고 해요. 누에가루, 뽕나무, 미나리 등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이나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어느 정도일 뿐 모든 합병증을 없앨수는 없기 때문에 보조적으로 주완점을 두고, 초기에 일찍 진단이 되면 완치도 가능한 병이라 적절한 약제와 함께 음식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음식 영양전문 여에스더 선생님과 당뇨 전문 남재현 의사가 추천하는 당뇨에 좋은 음식은 강낭콩과 두부, 실제로 한국인들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아 줄이기 위해 애를 쓰는데요.

 

 

 

 

 

 

 

두부는 탄수화물이 적은 고단백 식품이라고 하죠. 비타민B와 철분도 풍부하고요. 당뇨 환자들의 거리를 채우고 과한 음식 섭취를 예방하려면 섬유소가 많은 강낭콩이 좋다고 해요.

 

 

 

 

 

 

실제로 혈당을 줄여주는 당뇨약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고요. 당뇨병 환자에게 권하는 식사는 자주, 적당, 규칙적으로 먹는것이 중요하고 아침은 꼭! 세끼 모두 영양을 갖춰야 한답니다.

 

 

 

 

 

혈당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기 위함이고 번거롭지만 않으면 조금씩 5끼도 괜찮다고 하네요. 그리고 잘못된 상식 중에 당뇨 환자가 물을 많이 먹으면 안 좋다고 알고 있는데,

 

 

 

 

 

 

고혈당과 삼투작용에 의해 소변배출이 많이되어 탈수된 몸이 물을 원하는 것으로 그렇다고해서 탄산음료나 시원한 맥주를 대신 마시는 건 응급실로 직행하는 길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요.

 

 

 

 

 

 

탄산음료는 당분이 많고 맥주는 이뇨작용까지 일으켜 탈수를 가속화시키기 때문에 물을 마시되 목마른 만큼 충분히, 많이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