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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해장하기 좋은음식 건강음주!!

 

 

과도한 음주를 하게되면 체내 면역력이 떨어져서 알코올 분작용이 저하되요.

그래서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요.

 

WHO에서 제시한 적정 알코올 섭취량은 하루에 성인남성 기준으로 소주는 5잔,

맥주 5.5잔, 성인여성은 소주 2.5잔, 맥주가 2.7잔 이라고 해요.

반주하면서 가볍게 마시고 엄청 아쉬울 양이네요ㅠㅠ

 

 

 

 

주말, 학기초, 친목회, 연초, 연말 등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모임과 술자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건데, 이렇듯 술자리가 많을 수록 가능한 적당음주량을 지키는

것이 좋겠죠? 엄청난 의지가 필요하지만 말입니다^^

 

음주량 조절을 돕는 모두가 아는 건강음주법!!

 

1. 물 많이 마시기

2. 천천히 나누어 마시기

3. 대화 많이 나누기

4. 안주 잘 챙겨먹기

 

 

 

 

본격적으로, 술마신 다음날 숙취에 해장하기 좋은음식을 소개할게요.

 

- 콩나물, 북어

해장할 때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이 바로 콩나물국과 북어국일텐데요.

콩나물에는 알코올 분해효과가 있어 술의 해독작용을 돕는데, 특히 꼬리부분이

숙취해소에 좋다고 해요.

북어에는 아미노산 성분이 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해서 숙취해소와 소화에 좋고요.

 

 

 

 

- 블랙커피

왠지 블랙커피는 몸에 더 해로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의외로 블랙커피 안에

카페인이 알코올을 분해시켜주고 간기능을 활발하게 해 숙취에 좋다고 해요.

또한 이뇨작용과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해 알코올을 빨리 배출시켜 준답니다.

 

- 초코우유

초코우유의 타우린, 흑당, 카테린 성분은 알코올을 분해하여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

컨디션 회복에 좋데요. 초코우유가 위벽을 보호하기도 한다네요.

 

 

 

 

- 조개

조개국물의 시원한 맛을 내주는 타우린과 베타인은 간의 콜레스테롤을 담즙산 형태로

배출시켜 알코올을 분해하고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데요.

처음부터 조개국이랑 술을 마시면 덜 취할까요??^^

 

- 배, 오이

배와 오이에는 수분이 많아서 갈증을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배는 간장의 활동을 촉진시켜 알코올 성분을 해독시켜주는 과일이고, 오이는 이뇨제로

알코올 성분을 배설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밖에 해장하기 좋은음식에 꿀, 달걀, 홍삼, 과일주스가 있어요~

 

 

 

 

무엇이든 과하면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고 했어요. 물론 음식에는 맞는 말이지만

술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것 같네요^^

다음날 속쓰리고 머리 아플때까지 폭주하지 말고 우리모두 건강한 음주문화를 위해

해장을 제대로하는 습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