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영화 주말 데이트 노아 VS 300!!
상영영화 주말 데이트 노아 VS 300!!
3월에 개봉한 영화들이 많아서 무엇을 봐야할지 행복한 고민이네요~
영화 보는 걸 좋아하지만 극장은 답답하고 무엇보다 화장실을 마음대로 못가서...
그래서 자동차 극장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보고 싶은 영화가 매번 상영하는건
아니라 수시로 확인을 하곤 해요.
예전에 영화 '300' 1편을 너무 재밌게 봤던 터라 지난주 일요일 2편 '제국의 부활'은
극장에 가서 보고 왔어요.
벌써 7년이나 세월이 흘렀네요.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명작 '300'
부푼 기대감을 안고 숨죽여 영화 '300'에 집중 또 집중!!
역시 스케일도 크고 한장면 한장면 웅장하면서 인상깊고 멋졌어요.
좋아하는 배우 에바그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요.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는데 정말 아쉬운건 3편을 예고하듯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린
이야기입니다. "이게 끝이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네요...
오랜 시간을 또 기다리게 하고 '300' 3편이 나온다면 지옥을 보여주마~~
기대감이 큰만큼 실망도 큰가봐요ㅜㅜ 아무튼 영화는 재밌게 보았고요...
이번주 20일에 개봉한 영화 '노아'는 어떨까요?
스토리는 어차피 아는 이야기겠지만, 러셀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등
유명한 배우들이 등장하고 블록버스터라 칭찬하는데...
'흥행영화 1위'라고 인터넷에 난리도 아니던데...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호불호가 나뉘어 있는걸 많이 볼 수 있고요.
스토리에 대한 기대, 반전이 없어서 영화 '노아'에 대해 안좋은 평가를 한거라면
저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볼 생각인데요.
다른 이유로 인해서 평점이 낮고 떠들썩한 영화라면 꼭 봐야겠네요^^
그런말 많이들 하잖아요. '영화는 영화일뿐...'
개개인의 차이야 물론 당연한거지만 아직은 순수하게? 영화를 관람하고 싶네요~
3월에 상영한 많은 영화들... 보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