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데이트 봄코디 남자친구 입히기!!
주말데이트 봄코디 남자친구 입히기!!
일명 '남친룩'의 정석이라 불려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박서준의 패션...
얼마전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송민수'역을 맡아
열연했던 박서준의 패션이 남성들 사이에서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이라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극중에서 셔츠와 니트, 롱코트 등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남자친구에게 입혀주고 싶은 봄 패션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요.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컬러풀한 아이템을 포인트로!!
따라입기 쉬운 스타일의 코디라 '굳이 남자친구에게 입힐 것 까지야' 하겠지만
스타일의 완성은 얼굴도 한몫 한다는 사실이... 현실을 씁쓸하게 하죠^^;;
방송이 나갈 때 마다 박서준이 입고 나온 니트, 코트, 아이템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요.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패션임에도 컬러풀한 포인트에 더 반응이
높아졌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큰키에 남다른 비율의 모델인 박서준이여서 심플한 옷도 간지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봐요~
이번 주말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하네요. 그동안 입었던 두툼한 패딩점퍼는 옷장으로~
남자친구에게만 니트, 코트를 입힐게 아니라 우리 여자친구님들도 따뜻하고 화사한
니트와 코트를 코디해서 주말데이트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컬러풀한 아이템을 커플로 코디해도 좋을 것 같고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무엇을 먹든, 무엇을 하든 뭐가 그렇게
중요하겠어요~ 다가오는 주말... 남자친구와 함께 봄코디 준비해서 데이트해요^^